우리 아이위치 어플 진짜 실시간 확인 후기 - 파인 마이 키드

요즘 흉흉한 세상에서 내 아이의 안전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그렇다고 매일 옆에 끼고 다닐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다들 아이에게 핸드폰은 하주 잖아요. 자주 연락을 해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위치 추적 어플로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데요. 오늘은 Find my Kinds 어플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Find My Kids 앱 작동 방법

 
안드로이드 이용시에는 Google Play 에서 다운을 받아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다운 후 회원가입을 한 후에는 자녀의 기기를 추가 할까요? 라는 문구가 뜹니다. 여기서 GPS 기계라든가 전화를 선택을 합니다. 그러면 아이에게 링크 보내기가 있는데요. 링크를 보내 아이 핸드폰에 다운을 받으면 보내는 링크에 페어링 코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 링크가 됩니다.
 

 
 

어플리케이션 기능

 
Find My Kids 는 자녀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계되어 있는데요. 그 중 어떠한 기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대요. 지도를 통하여 언제든지 자녀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어디에 있든 이상한 곳에 있다면 바로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전에 어떤 곳을 방문했는지도 알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자녀의 위치 알림이 뜨는데요. 자녀가 자주 가는 학교, 학원, 집 등 특정한 위치를 추가하여 공간을 구성하여 놓으면 아이가 구성한 공간에 들어오거나 나갈 때 즉시 알림을 받아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일일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하여 바쁘게 일하는 부모님들에게 한시름 걱정을 놓게 해줍니다.
세 번째로 녹음 기능인데요. 자녀의 위치만 안다고 다 안심이 되는 것은 아니죠. 혹시나 모르는 공간에 갔을 때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이 될 때 아이의 휴대전화 주변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데요. 언제든 아이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단 아쉬운 점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사용가능 합니다.
네 번째 기능은 SOS  입니다. 아이가 언제든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는 신호를 부모에게 보낼 수 있는데요. 버튼 하나로 부모에게 바로 긴급 메세지 전송이 가능합니다.
다섯 번째는 아이의 핸드폰 배터리 용량을 아라려주는 기능입니다. 혹시나 아이의 핸드폰이 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어플리케이션 비용

 
Find My Kids 는 두가지 플랜이 있습니다. 무료 플랜과 프리미엄(유료) 플랜이 있는데요. 각 플랜에 어떠한 기능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료 플랜 : 무료 사용은 현재 위치 제공와 하루 종일 위치 기록, 1개 장소의 이동 알림, 3회 긴급 알림음 전송 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무료이다 보니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현재 위치만 알고자 하는 경우에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플랜 : 유료 사용 가격은 월간 4900원, 연간 39000원, 평생 69000원 입니다.
                   기능으로는 실시간 위치 추적과  위치 기록 저장,  이동 알림 설정 긴급 알림음 무제한 전송, SOS                                         긴급 구조 요청 기능 을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무료와 유료 사용에 차이가 확실히 있는데요. 가성비 적으로 보면 평생 69,000원이 제일 좋아보이는데요. 적어도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어 자신의 몸을 지킬 능력을 어느정도 가추게 될 때까지는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Find MY Kids 사용 가치 장단점 리뷰

먼저 장점을 설명해 드리면 설치 및 사용이 쉽습니다. 그래서 부모나 아이나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가격적으로도 그렇게 부담이 가는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와 조작이 어렵지 않아 어린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

단점으로는 아이의 인권 침해를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아이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과 소리 또한 녹음이 가능해 모든 움직임이 추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너무 아이의 일상활동을 항상 모니터링 함으로써 이 어플리케이션에 의존적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용자 리뷰에서 GPS 추적이 100% 완벽하다고 평가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잘못된 위치가 뜨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저도 부모로써 아이가 개학을 하게 되면서 걱정이 많이 되어 Find My Kids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일주일 체험 후에 프리미엄 플랜을 사용할 생각인데요. 무료 플랜과 프리미엄 플랜이 기능적으로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어플을 통해 우리 아이의 안전과 부모의 불안한 마음을 없애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아이의 안전을 위하여 위치추적 어플을 찾고 계시다면 Find My kids 어플을 추천합니다.